이용섭 광주시장, 나가미네 야스마사 일본대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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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16(월) 15:04
광주
이용섭 광주시장, 나가미네 야스마사 일본대사 접견
이 시장,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단·관람객 참가 요청
나가미네 대사 “많은 선수 참가토록 관계기관에 요청하겠다”
  • 입력 : 2019. 05.21(화) 17:48
  • 양승만 기자


[톡톡뉴스]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1일 오후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를 접견하고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

이 시장은 면담에서 “한국과 일본은 오랫동안 역사적 교류를 해온 이웃나라로 올 7월 광주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내년에는 일본 도쿄올림픽, 2021년에는 후쿠오카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면서 “수영 강국인 일본에서 수영스타와 수영애호가 등 많은 선수단과 응원단이 참가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번 수영대회가 7월에는 선수단이 참가하고, 8월에는 수영 동호회원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즈 대회로 열린다”면서 “수영을 좋아하는 일본 마스터즈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독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나가미네 야스마사 대사도 “광주세계수영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되기를 바라고, 일본 선수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요청하겠다”면서 “수영이라는 경기를 통해서 한·일간 스포츠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나가미네 대사는 “광주시가 지난 2002년부터 교류하고 있는 일본 센다이시와의 교류는 아주 견고한 것 같다”면서 “특히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직후에 광주시에서 직접 센다이시청을 방문해 많은 지원물품과 모금을 전달해 주셨는데 그때 큰 위로가 되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 시장은 “양 국가·도시 간 경제, 문화,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승만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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