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1대 대표산업 육성 유관기관장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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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16(월) 15:04
경제
광주시, 11대 대표산업 육성 유관기관장 회의
민선7기 산업비전 및 11대 대표산업 육성계획 공유
성과분석시스템 구축…연구개발과 산업정책 연계 강화
11대 대표산업별 연구개발(R&D) 전담기관 지정 추진
  • 입력 : 2019. 05.21(화) 17:51
  • 양승만 기자


[톡톡뉴스]광주광역시는 21일 오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11대 대표산업 육성을 위한 12개 유관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7기 산업비전과 11대 대표산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산업별 전담기관을 지정하는 등 대표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테크노파크, 한국광기술원, 자동차부품연구원 광주전남본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광주분원 등 회의에 참가한 12개 기관은 기업과 일자리 중심의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11대 대표산업을 집중 육성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를 위해 지역산업 성과분석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지역 및 기업 중심의 연구개발(R&D) 지원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지역의 연구장비와 연구개발(R&D) 사업에 대한 동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지역산업 성과관리 구축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12개 기관은 민선7기 산업정책에 맞춰 지역과 기업 중심의 연구개발(R&D) 지원을 강화하는 공동협약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공동협약이 추진되면 앞으로 각 기관은 특화된 기능에 따라 전담기관 역할을 맡게 된다.

광융합산업은 한국광기술원과 한국광산업진흥회가, 드론산업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가, 수소경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남지역본부가 전담하게 된다.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미중 무역전쟁과 글로벌 소비시장 위축,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한 급격한 기술변화 등 대내외적 경제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일자리 중심의 지역산업 육성정책으로 전환이 절실한 시점이다”며 “11대 산업을 통해 광주는 미래산업의 허브도시로 발 돋음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8일 민선7기 광주시정의 목표인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실현을 뒷받침할 산업비전을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으로 설정하고 3대 추진전략과 11대 산업을 발표한 바 있다.

3대 추진전략으로 ▲노사상생도시 실현을 통한 ‘저비용 고효율 산업환경’ 조성 ▲인공지능 기반의 산업융합집적단지와 데이터 플랫폼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 중심의 산업생태계 구축을 제시했다.

11대 대표산업은 ▲친환경자동차산업 ▲에어가전 및 공기산업 ▲광융합산업 ▲에너지 및 수소산업 ▲ 의료 및 헬스케어산업 ▲스마트뿌리산업 ▲인공지능 및 드론산업 ▲5세대이동통신(5G) 기반 정보통신기술(ICT)산업 ▲문화콘텐츠산업 ▲관광산업 ▲김치 및 음식산업 등이다.
양승만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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