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수영대회 D-30일…6. 자원봉사자·개폐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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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0(화) 15:08
광주
광주세계수영대회 D-30일…6. 자원봉사자·개폐회식
  • 입력 : 2019. 06.11(화) 15:14
  • 양승만 기자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톡톡뉴스]■ 자원봉사자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자원봉사자 모집과 시민서포터즈 운영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조직위는 지난 5월2일 최 일선에서 손님맞이와 선수편의를 도울 자원봉사자 3,126명이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외국어 통역을 비롯해 의전, 시상, 운전 등 분야를 지원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직무교육과 함께 31개 직종과 근무 장소에 따라 각 경기장, 선수촌, 공항 등 활동 분야에 배치되며, 지난 5월 27일 공식 발대식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시가 모집한 시민 서포터즈는 1만 2,000여 명으로, 30명에서 100명 단위로 팀을 구성해 선수단 환영·환송, 국가별 경기장 응원, 외국인 관광안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광주를 찾은 외국인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는 민간 외교사절 역할도 겸한다.

■ 개·폐회식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개회식은 7월 12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700여 명의 출연진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다.

개회식 주제는 ‘빛의 분수’로 민주화운동의 성지인 5·18민주광장 분수대에서 전 세계 물이 민주․평화의 정신을 품고 하나의 물결로 솟구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카운트다운과 함께 5·18민주광장 분수대의 물이 개회식장인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으로 이어지며 개회식이 시작된다.

생명을 품은 ‘물’이 현대 문명에 오염되고, 다시 광주의 ‘빛’으로 치유하는 주제 공연이 입체영상과 다양한 특수효과로 펼쳐진다.

공연이 끝나면 참가국기 입장, 환영사, 대회사, 개회선언, 대회기 입장 및 게양, 선수․심판․코치 대표 선서 등 공식행사가 이어지면서 전 세계 수영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폐회식은 7월 28일 오후 5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문화행사가 개최되며 ‘아름다운 순환’을 주제로 펼쳐진다.

폐회식장은 정철의 ‘성산별곡’ 속 무릉도원을 모티브로 하는 상상의 공간이 되고, 수영대회의 물의 흐름과 아름다운 삶의 순환을 남도의 문화예술로 표현한다.

공연이 끝나면 저녁 10시 30분 수영대회 경영 결승전이 펼쳐지는 남부대로 이동한다. 결승전과 시상식이 모두 끝나면 다음 대회국인 일본 후쿠오카로 대회기를 넘기고 최종 폐회식이 마무리 된다.
양승만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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