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너랑 나랑 프로젝트’시사회로 마무리

  • 즐겨찾기 추가
  • 2019.07.19(금) 14:09
화순
화순군, ‘너랑 나랑 프로젝트’시사회로 마무리
출신 나라 문화·여행지 소개 광고 제작...함께 시청하며 연신 웃음꽃
  • 입력 : 2019. 06.26(수) 22:17
  • 최상용 기자



[톡톡뉴스]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진행한 다문화가정 미디어교육 ‘화순 너랑 나랑 프로젝트’가 지난 25일 결과물 시사회를 열고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함께 힘을 모아 제작한 결과물을 시청하는 내내 교실 안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시사회를 마친 후 수강생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전달됐다.

‘화순 너랑 나랑 프로젝트’는 이주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교육을 시작했다. 군은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에 전문 교육을 위탁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0회의 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은 출신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을 받았다. 교육 초기는 마인드맵 기법을 이용해 광고를 기획하고 콘티를 작성하는 단계부터 시작했다.

교육을 거듭하며 특수효과, 자막 등 편집과 내레이션까지 해내며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의 문화와 여행지를 소개하는 광고 영상을 완성하게 됐다.

수강생 리쓰치 씨(중국 출신)는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영상을 만드는 경험도 할 수 있어 무척 좋았다”며 “고향의 가족들과 만나면 우리 가족 영상을 직접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발달하고 SNS 이용이 활발해지면서 미디어 교육의 수요와 만족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활용도 높은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미디어 활용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상용 기자 tok6577@naver.com
        최상용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인터뷰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