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단, 국제보건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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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조선대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단, 국제보건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몽골 돈드고비 지역주민 대상 대사증후군 예방‧관리·청소년 성교육 프로그램
  • 입력 : 2019. 07.11(목) 08:58
  • 김미자 기자


[톡톡뉴스]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홍성금)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단(사업단장 김진희)은 지난달 30일부터 7월 5일까지 5박 6일간 몽골 돈드고비 지역에서 ‘지역주민 대상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및 청소년 대상 안전한 성을 위한 국제보건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국제보건 리더십 프로그램은 지난 2017년부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진행 중인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사업은 현지 협력대학인 몽골민족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조선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국제보건역량과 간호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선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8명(김혜정, 김현정, 김영주, 노유희, 윤하린, 정민지, 범유빈, 정승은), 몽골민족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4명(뱜바, 바담체첵, 어트거, 잉흐자르갈)으로 구성된 학생 봉사단과 사업단장인 김진희 간호학과 교수와 유재용 간호학과 교수 및 몽골민족대학 간호학과 교수와 의료진 등이 연수단이 돼 몽골 돈드고비 지역에 거주하는 현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진과 구강보건교육, 암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연수단은 대상자 맞춤형 보건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콜레스테롤 분석기, 인바디 신체조성분석기 등의 의료장비들을 갖추고 현장에서 그 결과를 분석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몽골현지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암 유병률은 높으나 조기발견이 어려운 몽골의 의료현실을 반영하여, 암 예방을 위한 7대 원칙을 캠페인으로 알렸다.

또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한 성을 위한 성교육 △구강위생 교육 △레크레이션 활동 등 다양한 국제보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정승은 학생(간호학과 2학년)은 “몽골의 지역주민들의 식습관과 건강관련 행위를 파악해 문화와 다양성을 이해하는 과정이 즐거웠고, 연수단원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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