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재규 교수, 제29회 무등의림상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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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1(목) 15:53
전국일반
전남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재규 교수, 제29회 무등의림상 학술상 수상
  • 입력 : 2019. 10.21(월) 16:47
  • 김미자 기자


[톡톡뉴스] 전남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김재규 교수가 최근 제29회 무등의림상을 수상했다.

김재규 교수는 지난 20일 동강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8회 광주의사의 날에서 국내 혈관계 및 비혈관계 인터벤션 시술을 도입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펼침으로써 국내 의료발전 및 지역민 건강증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무등의림상 학술상을 받았다.

무등의림상은 광주시의사회가 매년 광주의사의 날을 맞아 광주지역 의료계와 학술 발전 등에 공헌한 의사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전남대의대 졸업 후 1987년부터 전남대의대 영상의학과에 재직한 김재규 교수는 기존에 내·외과적인 방법으로만 치료했던 질환들을 빠르고 효과적인 비수술적인 영상 가이드로 치료해 환자의 삶의 질 개선과 생명 연장에 큰 역할을 했다.

지난 1985년 전남대병원 영상의학과에 처음으로 혈관계 및 비혈관계 인터벤션 시술을 도입한 김재규 교수는 국내 최초로 인터벤션 시술 라이브 심포지엄을 개최한 이후 서울대병원·아산병원·연세대병원·아주대병원·부산대병원 등에 전수하는 등 국내 보급에 기여해 왔다.

또한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태국·인도네시아·중국·말레이시아·베트남·우즈베키스탄의 의료진에게도 매년 3회 이상의 시술에 대한 교육을 시행해 전남대병원 의료수준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도 알리고 있다.

지금까지 인터벤션 시술관련 223편의 국내외 논문 발표와 215회의 국내외 학회 구연 그리고 15차례 해외 인터벤션 라이브 심포지엄의 초청 시술을 기록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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