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인 5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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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26(일) 10:42
전남
전남체육인 5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영예’
2019 체육대회 및 생활체육 유공 표창…전조일, 안민주, 황석래, 김규왕, 한창희 주인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훈격…“앞으로 전남체육의 진흥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 각오
  • 입력 : 2020. 01.07(화) 14:58
  • 양승만 기자


[톡톡뉴스]전남체육계 인사 5명이 2019년 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표창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알려져 전남체육계가 경사다.

전라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전조일 전남테니스연맹회장(전라남도체육회 이사)를 비롯하여 안민주 전남스키협회 이사(동신대학교 교수), 전남당구연맹 황석래 전무이사, 김규왕 보성군체육회 지도자, 한창희 전라남도체육회 전문체육부 주임 등이 2019년 체육대회 유공 및 생활체육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마다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및 생활체육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하여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표창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2019 체육대회 및 생활체육 유공자 포상 추천을 요청했다.

이에 전라남도체육회는 대외경쟁력 확보를 위해 회원종목단체 및 시‧군체육회의 추천을 받아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개최한 후 체육대회 유공자에 6명, 생활체육 유공자에 4명을 추천했고, 지난해 12월 24일 5명의 최종 확정 통보를 받는 기쁨을 누렸다.

수상자들은 지난 2일 2020년도 전라남도체육회 시무식에 참석하여 장관상을 전수받았으며, 뜻밖의 전수자로 나선 김재무 제37대 전라남도체육회장 당선인은 “전남체육의 진흥을 위해 누구보다 열정을 갖고 땀방울을 흘려주신 5분께 축하의 말씀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남체육 발전을 위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더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먼저 생활체육 유공자인 전조일 테니스협회장은 2012년 국민생활체육 전남테니스연합회장으로 재임하며 통합 직후에도 전남테니스협회장으로서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테니스 종합 3위를 이끌었다.

또한, 지난 6월 전남 여수시 거문도에 대한민국 제1호 테니스장 전래지인 해밀턴 테니스장에 현판식을 거행해 테니스의 역사를 보존하고 전남테니스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드높였다.

전국체육대회 유공 표창을 받은 전남스키협회 안민주 이사는 현재 동신대학교 생활체육학과 교수로서 스키 불모지인 전남에 스키를 비롯한 동계스포츠 저변확대에 앞장섰다. 또한 안민주 교수는 현재 제37대 전라남도체육회장 공약실천준비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남체육 진흥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황석래 전남당구연맹 전무이사는 대한민국 당구랭킹 1위 김행직(전남당구연맹)을 우수선수로 영입했고, 2017년 제98회 전국체육대회와 2018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당구종목 종합2위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

생활체육 유공 표창자인 김규왕 보성군체육회 지도자는 목포대학교 배구선수 출신으로 졸업 후 벌교중학교 배구 지도자로 지도자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2009년부터 보성군체육회 일반지도자로 입사해 근면성실함을 바탕으로 군민의 체력 증진과 보성군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라남도체육회 한창희 전문체육부 주임은 냉철한 전력 분석과 도대표 선수단의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지난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남이 8년만에 종합10위 성적을 거양하는데 큰 공을 세웠었다.
양승만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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