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온라인수업’ 역량강화 ‘4차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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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5(일)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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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온라인수업’ 역량강화 ‘4차 워크숍’
유튜브‘호남대TV’…‘온라인강좌 저작권 위반 사전예방’특강
  • 입력 : 2020. 03.25(수) 16:10
  • 김미자 기자
[톡톡뉴스]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수업 강의력 향상을 위해 교수자의 단계별 워크숍을 잇달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강의 교재와 동영상 자료 제작 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침해와 위반으로 인한 법적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온라인수업 역량강화 제 4차 워크숍을 가졌다.

호남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원장 장윤경)은 3월 25일 오후 2시부터 교수학습개발원 스튜디오에서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교육 전문 강사인 민경재 교수(전남대 법학교육원)를 강사로 초빙, 온라인 강좌 개발 및 운영 시 숙지해야할 저작권과 관련한 각종 유의사항을 소개했다.

유튜브 ‘호남대TV’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민경재 교수는 교재와 동영상 자료 제작 시 인용하거나 첨부하는 자료가 어떻게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지와 저작권법 제25조에 의해서 수업 목적으로 제작하는 강의 동영상 및 자료의 경우에는 상당 부분 저작권 침해의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음도등을 알려주었다. 또한 대학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침해의 유형을 소개하고 저작권 분쟁이 발생한 경우 그에 대한 대응 요령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참여한 교수자들이 올린 다양한 질문에 대해서도 실시간으로 응답하는 형태로 진행하면서, 궁금증을 해소했다. 

호남대학교 장윤경 교수학습개발원장은 “온라인 강의에 앞서서 저작권과 관련된 매뉴얼을 제작, 배포하고, 교수님들의 주의를 당부하긴 했지만, 전국의 대학이 온라인 강좌를 실제 운영하면서 저작권 관련 위반사항이 문제가 되고 있어 법적분쟁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는 차원에서 강의를 마련했다”며 “이번 ‘코로나19’사태를 계기로 온라인 수업이 질적·양적으로 향상될 필요성을 절감한 만큼 교수자 개개인의 온라인 강의력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학교는 온라인 강의 활성화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3월 12일 온라인강의 운영과 질 향상방안, 19일 강의력 향상 교수법, 23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과 실시간 화상 강의운영 등 지금까지 모두 4차례의 워크숍을 가졌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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