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021 김대중 평화회의' 세계적 평화 인권 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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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24(일)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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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1 김대중 평화회의' 세계적 평화 인권 축제로
2차 조직위서 MZ세대~노년층 함께하는 행사 계획 심의
  • 입력 : 2021. 08.31(화) 20:47
  • 김미자 기자
[톡톡뉴스] 전라남도가 오는 10월 27~28일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개최하는 ‘2021 김대중 평화회의’를 국내외 석학과 평화지도자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평화․인권축제로 치르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전남도는 2021 김대중평화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제2차 ‘조직위원회’를 31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상임이사, 조직위원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남궁진 전 국회의원, 박명림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조직위원회에서는 ‘2021 김대중평화회의’의 사전홍보계획, 전야제, 국내외 연사섭외 현황, 각 세션과 라운드테이블 운영계획을 심의했다.

사전홍보 프로그램인 대국민 평화미소 캠페인은 8월 17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전야제로 열리는 10월 26일 평화의 미소 콘서트에는 조선팝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날치밴드가 참가해 평화 대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코로나19를 넘어 세계평화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10월 27~28일 열리는 학술회의에선 사나나 구스망 전 동티모르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하고,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석좌교수,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장녀인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미니 주한 남아공 대사 등 국내외 석학과 평화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한다.

전남도는 ‘2021 김대중 평화회의’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 화해와 용서, 인권,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고 MZ세대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평화축제가 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김영록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평화회의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인 전남을 세계평화의 주체로 알릴 계획”이라며 “앞으로 평화와 인권에 대해 다양한 실천적 과제를 논의하는 세계적 회의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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