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이효철)는 1월 5일 원광대병원 1차 실습 학생 4명을 대상으로 임상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임상지도에서는 현장실습에서 접한 다양한 환자 사례를 토대로 컨퍼런스를 진행했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1급 응급구조사 출신 이효철 교수의 피드백을 통해 전공 과정을 더 깊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효철 학과장은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내에서 임상적인 응급의료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적정수준의 응급처치를 수행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