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기원, 우리쌀·밀 소비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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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8(월) 22:27
사회일반
전남농기원, 우리쌀·밀 소비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우리밀가공공장 등 4개 기관, 손잡고 협력체계 구축
  • 입력 : 2022. 09.26(월) 20:32
  • 김미자 기자
[톡톡뉴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우리쌀·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밀가공공장 등 4개 기관과 손잡고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도 농업기술원은 우리밀가공공장(대표 최성호), 그린농산영농조합법인(대표 신동춘), (사)대한제과협회 광주전남지회(회장 마옥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쌀·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우리쌀·밀 소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사업 추진 ▲소비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소비 촉진에 필요한 교육, 유통, 전시, 홍보 협력 등이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식생활 트렌드 변화에 따른 쌀 소비량 급감과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밀의 대외 공급 불안 상황에서 가공용 쌀과 우리밀 재배 및 가공제품 개발 확대를 통한 소비 촉진에 나선다.

이와 함께 우리 지역 가공용 쌀과 밀을 활용한 ‘우리쌀빵 경진대회’ 추진과 소비자 대상 홍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그린농산영농조합법인 신동춘 대표는 “그동안 분질미를 선도적으로 재배해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재 우리 지역 분질미가 대부분 타 시·도로 유통되고 있으나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전남 소비처에서도 분질미 사용을 늘려 가공용 쌀 소비시장 확대와 밥쌀용 쌀 수급조절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홍재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쌀 중심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ㆍ홍보사업을 지속하고, 간편식 등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쌀 가공식품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제품 유통ㆍ판매망 확대,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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