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박물관 뮴 갤러리서 17일 '서양화가 최근일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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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7(화) 17:50
문화일반
목포대, 박물관 뮴 갤러리서 17일 '서양화가 최근일 초대전'
The Starry Night 주제의 마지막 전시
순박함과 연약함의 배꽃에 동심의 추억
  • 입력 : 2022. 10.14(금) 12:03
  • 김미자 기자
[톡톡뉴스]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박물관(관장 한정훈) 개관 40주년 기념으로 리모델링을 완료한 1층 뮴 갤러리에서 오는 10월 17일(월)부터 28일(금)까지 서양화가 최근일 초대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The Starry Night’라는 주제로 총 30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서양화가 최근일씨의 13번째 개인전이다.

최근일 작가는 “이번 전시는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주제로 10여 년 동안의 작업을 정리하고 새로운 작업을 준비하는 변곡점이다. 최근 2년 동안 제작했던 작품들을 중심으로 초기 작품까지 배꽃에 대하는 작가로서 마음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작품이 변화하는 과정을 살펴볼 좋은 기회다”라며 “미술을 전공하는 분들은 물론 교직원 학생과 지역민들까지 바쁜 일상 중에 잠시 들러 밤하늘의 배꽃들을 감상하고, 별똥별을 찾아 헤매던 어린 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목포대 박물관 학예연구사 김영훈 실장은 “최작가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사실적으로 묘사한 꽃잎들은 바람에 쉽게 날릴 수 있는 순박함과 연약함을 가지고 있다. 넓은 여백과 절제된 공간 안에서 만개한 꽃들을 보고 있으면 동심으로 돌아가 어린 시절 아련한 추억들을 떠올리게 한다”라며 바쁜 일상 속 지친 분들에게 힐링이 되는 전시를 마련했으니 많은 분의 관람을 바랐다.

최근일 작가는 목포대 미술학과 학․석사 졸업생으로 개인전 13회, 2021 RUSH N ART(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 2020 TAKE ART HOME (광양예술창고&남도사이버갤러리), 2019 Ecole de mokpo & 중국 하원시 예술가협회 교류전(중국 하원시 문화관), 2018 한․중 국제서화 교류전(중국 휘호국제호텔전시장), 1718 Douze展 (이정아 갤러리), 2013 제4회 국제현대미술․광주아트비젼(광주비엔날레전시관), 2008~2010 김환기국제미술제전 등 그룹전 전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에꼴드 목포(Ecole de mokpo), 한․중 서화정예작가회, 오거리문화예술협회 회원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2년 국립대학육성사업 기획초대전으로 목포대 박물관 4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하였으며, 18일(화) 오후 5시에 초대전 오픈식과 함께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작가와의 대화’라는 토크 콘서트도 마련되었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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