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영(왼쪽) 광주대 건축학부(건축공학 전공) 교수가 공로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톡톡뉴스]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건축학부(건축공학 전공) 송창영 교수가 최근 광주 서구 라페스타웨딩홀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빛 3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송창영 교수는 사단법인 한빛의 후원단체인 ‘아름답고 따뜻한 사람들의 동행(이하 아따)’의 2대 후원회장을 맡으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따’는 지역 건설회사를 비롯해 방송사, 법조계, 의료계, 학계 등의 단체 및 개인이 협력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송창영 교수는 “비록 이제는 회장직을 놓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많은 역할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빛은 300여 명의 봉사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장애인과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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