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 자작차 동아리 ‘아스팔트’ 최우수상 ‘광주권 LINC3.0 캡스톤 Rise Star’ 행사에서 주제발표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
[톡톡뉴스]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학부장 이정환)의 손찬기 학생(2학년) 등 14명이 12월 8일 열린 ‘2023 광주권 LINC 3.0 캡스톤 Rise Star’ 행사에서 ‘차량 제어를 위한 가변 엑추에이터 시스템’이라는 주제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아이디어는 미래자동차공학부 자작차동아리 ASPHALT(아스팔트 회장 서유찬, 미래자동차공학부 4학년)소속 학생들이 자율주행 전기 자작차를 제작하는 과정 속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자율주행 제어를 위해 페달과 핸들을 조작하는 가변 링크 장치이다.
이번 행사에 팀장을 맡은 미래자동차공학부 손찬기 학생은 “자작차를 제작하는 과정 속에서 가변 링크 장치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에 착안, 이를 발표하게 됐다. 앞으로도 자율주행 관련 분야에 연구를 지속하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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