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 패션·주얼리디자인학부, 2023졸업작품전시회 ‘화합’ 예비 디자이너 19명 50여 작품 오는 20일까지 교내 호심미술관에 전시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
[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패션·주얼리디자인학부는 12일 오후 교내 극기관 1층 호심미술관에서 ‘2023년 졸업작품전시회’ 오프닝 행사를 갖고 9일간의 전시에 돌입했다.
예비 디자이너 19명(패션 전공 12명, 주얼리 전공 7명)이 ‘화합하다’를 주제로 마련한 이번 졸업작품전시회에서는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K-Fashion을 비롯해 ▲지속가능한 저탄소 친환경 특수 소재인 Silver Tyvek(타이벡)을 활용한 미래지향적 Creative Fashion ▲팝아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활용한 Ready-to-Wear와 Fashion Accessary ▲산업장신구 ▲아트주얼리 ▲테이블웨어 등 50여 점을 선보인다.
김동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의 삶에 미적 가치를 더해줄 이번 전시회는 예비 디자이너들의 미래를 향한 열망을 보여줄 꿈의 무대다”면서 “항상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세계를 변화시키는 자신만의 성취를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허승연 패션·주얼리디자인학부장은 “새로운 패션·주얼리 전문가로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이 앞으로 전 세계 패션·주얼리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가치를 높이는 인재로 성장해 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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