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태권도경호학과, 국가대표 시범단 합숙 훈련 성료 국내·국제 태권도대회 앞두고 한국무용단과 함께 융합형 시범공연 연마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4년 01월 23일(화) 09:33

[톡톡뉴스]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권순재)는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2024년도 한국대학태권도연맹(KUTF)의 국가대표 시범단 합숙 훈련을 성공리에 진행했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국가대표 시범단은 문화체육관 태권도 전공 실기장에서 2024년 국내 전국대회 시범공연 및 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태권도대회에 한국을 대표하여 펼치는 시범공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합숙훈련을 실시했다.

2024 KUTF 국가대표시범공연단은 기본 군무 및 고난도 발차기와 고공격파, 공중 연결기술 격파와 함께 한국무용단과 연합하여 한국무용과 태권도를 결합한 융합적인 넌버벌 퍼포먼스 태권도 시범공연을 연마했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국가대표 시범단은 특히 최초로 한국무용단과 함께 태권도와 한국무용의 융합형 시범공연을 선보여 시범 지역에서 환호와 박수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대학연맹 시범단은 1년동안 다수의 국내 전국태권도대회 시범공연은 물론, 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태권도대회에 국가대표 시범단으로 참가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권순재 학과장은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국가대표 시범단과 협력하여 더욱 많은 호남대 태권도 시범단원이 국가대표 시범단원에 선발되어 호남대학교와 국가대표 시범단이 태권도를 널리 알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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