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성복 자동차안전연구원장, 호남대 상상공작소 방문 격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4년 03월 15일(금) 14:42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엄성복 원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3월 14일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의 상상공작소를 방문했다.

[톡톡뉴스]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학부장 이정환)의 상상공작소에 3월 14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엄성복 원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방문했다.

엄성복 원장은 이번 방문에서 미래자동차공학부 상상공작소의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자동차 교육현장을 살펴본데 이어 친환경 미래자동차 분야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지난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개최한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에 참가해 금상과 동상을 차지한 호남대학교 자작자동차 동아리 ASPHALT(아스팔트)의 차량과 기술력에 대해 살펴보고, 올해 개최되는 대회에서는 어떠한 전략을 펼칠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들었다.

한편 1987년 개원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자동차 기술의 빠른 발전에 발맞춰 자율주행 분야에 대해 연구하고 자동차 결함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 안전시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손병래 교수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안전 연구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원장님의 방문을 환영하고 감사드린다. 학생들과 함께 미래자동차분야 인재양성에 꾸준히 힘쓰며 관련 분야 연구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