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 자작차동아리 아스팔트, 광산구 ‘광산 뮤직 ON페스티벌’ 참여 어룡동 박원철 주민자치회장 초청, 5월 4일부터 이틀간 축제 부스 운영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
[톡톡뉴스]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학부장 이정환)의 자작차동아리 아스팔트(ASPHALT)에 광주 광산구 어룡동 주민자치회 박원철 회장이 방문했다.
박원철 회장은 3월 22일 미래자동차공학부 상상공작소를 찾아,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시민 소통형 축제인 ‘광산 뮤직 ON페스티벌’의 어룡동 홍보를 위해 자작차동아리 ASPHALT 학생들을 초청한데 이어, 미래자동차공학부 학부생 10여 명과 축제 부스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박원철 회장은 미래자동차공학부의 자작차동아리 ASPHALT 학생들이 제작한 차량 제작 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전기차의 차량 소개 및 주행 시연을 지켜보고 격려했다.
박원철 회장은 “꿈나무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방문하는 ‘광산뮤직ON페스티벌’ 행사에 학부 자작차동아리 ASPHALT 학생들이 참여해서 전기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미래자동차공학부 손병래 교수는 “상상공작소를 방문해 전기자동차 교육과 미래자동차산업분야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이번 어룡동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친환경 미래자동차 분야를 이끌어나갈 학생들과 교류할 공간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해주셔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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