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비바라비다’ 마석완 대표 포럼 특강 ‘생성형 AI 활용 사례’ 주제…취미 기반 모임 서비스 플랫폼 앱 '오이' 운영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4년 03월 28일(목) 11:01

[톡톡뉴스]호남대학교 창업보육(BI)센터 입주기업 ㈜비바라비다의 마석완 대표가 3월 27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 3층에서 진행된 2024년 3월 광주창업포럼에서 ‘생성형 AI 활용 사례’를 주제로 선배 창업자 특강을 진행했다.

광주창업포럼은 지역의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열리는 지역 최대 규모의 창업 행사이다.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3월 광주창업포럼은 지역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창업지원기관, 투자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배창업자 특강 ▲네트워킹 ▲전문가 초청강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비바라비다는 2020년 호남대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2022년 3월에 주식회사로 변경 설립됐으며, 투자유치 및 팁스에 선정되어 자금을 지원받아, 중장년층을 위한 취미 기반 모임 서비스 플랫폼 앱 '오이'를 운영하고 있다.

㈜비바라비다 마석완 대표는 “플랫폼 오이는 중장년층의 취미 활동을 활성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을 인정받아 팁스에 선정되었다”며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서비스 고도화와 마케팅에 집중해 중장년층의 대표적인 취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