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 백란 교수, 한국 멀티미디어학회 ‘튜토리얼 강연’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활용사례’ 주제로 AI 언어 모델과 소통방법 제시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
[톡톡뉴스]호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백란 교수는 5월 17일 숙명여자대학교 진리관에서 열린 한국 멀티미디어학회에서 멀티미디어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활용사례’라는 주제로 튜토리얼 강연을 가졌다.
백란 교수는 강연에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AI 언어 모델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 모델로부터 원하는 응답을 유도하는 기술을 배우며, 그 기능과 한계를 이해하고 내용 생성, 코딩, 데이터 분석과 같은 다양한 맥락에서 통찰력을 적용하는 방법을 제공했다.
이번 학회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멀티모달 생성형 AI와 미래’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네이버 유상두 소장의 신뢰성 높은 인공지능을 향한 네이버 AI연구의 특별강연과 인텔의 부사장이 ‘멀티모달이 열어가는 세상’으로 기조강연을 했다.
또한 산업체와 연구소 전문가들의 실무적용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세션과 영상기반도시 인프라 기술세션으로, Nvidia, 스캐터랩, 카페24, ETRI, 스퀴즈비즈, 파킹고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한편 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지난 1997년 창립 이래 현재 8,444여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전국 규모의 학회로서 우리나라의 멀티미디어 및 IT 기술 응용분야의 최대 학회로 발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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