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사회복지학과, 월드비전 서포터즈 ‘5·18 행사’ 부스 운영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4년 05월 23일(목) 10:35

[톡톡뉴스]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경)의 월드비전 대학생 서포터즈 학생들은 5월 18일 광주 하정웅 미술관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자원봉사센터가 개최한 ‘5·18 기념 책갈피 그리기 대회’에 참여해 운영본부, 광주 트라우마 센터의 교육 부스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5·18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주먹밥 체험, 5·18 주제의 책갈피 그리기 활동 등을 진행했는데, 참여자들이 만든 책갈피는 이후 영상 제작 자료와 함께 온라인 전시에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최민서 학생(4학년)은 “5·18에 관한 역사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다는 자체가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고, 젊은 층이 많이 참여하는 것을 보고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