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국제교류처, 외국인유학생 단기연수 2차 강사 간담회 문화수업 결과 공유, 앞으로의 수업 운영 방안 논의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4년 06월 01일(토) 08:05

[톡톡뉴스]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손완이)는 5월 31일 각반 담당 강사들 10명과 국제교육지원실장, 담당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 단기연수 프로그램 중간 점검 2차 간담회를 가졌다.

3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운영하고 있는 한국어 단기연수 프로그램은 150시간 과정으로, 입학 요건 보완을 위해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집중 강의하여 TOPIK(한국어능력시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지도 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각반에서 진행한 문화수업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수업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외에도 학생 출결상황 보고, 보강일정, 종강 후 보충수업, 그 밖의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국제교류처에서는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제에 대비하여 입학, 졸업 요건을 미충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단기연수 프로그램 150시간, 100시간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