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산학협력단, ‘제20차 국고사업 통합회의’ 진행 국고사업단 간 협력강화·지속가능한 성과 도출 기대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4년 09월 10일(화) 15:42

[톡톡뉴스]호남대학교 산학렵력단(단장 정제평)은 9월 6일 제20차 국고사업 통합회의를 진행했다. 국고사업 통합회의는 산학협력단에서 대학 내 다양한 유관 단체와의 협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사업 성과를 거두기 위한 회의로 LINC 3.0사업단, 산학협력단,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 RISE준비팀 등 5개의 주요 사업단 및 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20차 국고사업 통합회의에서는 RISE사업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진행 중인 다양한 국고사업의 효과적인 관리와 성과 도출을 위하여 사업단 내 상황을 공유하고, 협업방안을 논의하였다.

정제평 단장은 “국고사업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을 위해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대학의 위상 제고와 더불어 산학협력 및 지역 혁신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통합회의에 참여한 사업단은 대학과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산·학연계 프로그램 및 현장 중심 교육 강화(LINC 3.0사업단),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혁신프로젝트 추진(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 인공 지능 분야 우수인재 양성(AI융합인재양성사업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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