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급식관리지원센터,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인형극’ 진행 어린이집 영·유아 152명에게 ‘건강놀이 활동북’도 함께 제공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4년 09월 25일(수) 09:56

[톡톡뉴스]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이하 광산구센터)는 9월 24일 광산구 내 어린이집(2개소)의 영·유아 15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인형극 「아기공룡 뚜비 야채파워」’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골고루 먹어요’를 주제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손 인형극을 약 40분간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식생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강놀이 활동북’도 함께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광역시 지원으로 동·남·북·광산구 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공연단이 기관으로 직접 방문해 연령 및 인원 제한없이 모든 원아가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광산구센터 양은주 센터장은 “광주광역시의 지원으로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추가 지원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이번 인형극을 통해 채소·과일을 골고루 먹는 계기가 되어 일상에서 올바른 식생활 실천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