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교육혁신처, 지역사회 연계 인문학 콜로키움 개최 (주)티맥스인공지능개발센터 정형곤 센터장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 비전’ 주제 강의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4년 10월 31일(목) 15:52

[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교육혁신처 교양교육센터는 30일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2024학년도 지역사회 연계 인문학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주)티맥스인공지능개발센터 정형곤 센터장은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 블록체인이 주는 미래 비전들이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발전, 규제 환경의 변화, 그리고 사용자 수용성이 중요하며, 블록체인 기술의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이 미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장미영 광주대 교육혁신처장은 “블록체인은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을 촉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 낼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미래에는 이러한 기술들이 더욱 통합되고 발전하면서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광주대 교육혁신처 교양교육센터는 학생과 교직원, 재학생,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년 인문학 콜로키움을 개최하며 미래인재 양성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대학의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