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도시·부동산학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시회와 업무협약 AI 시대 도시·부동산 분야 융복합 인재 양성 및 상생 협력키로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4년 11월 07일(목) 15:45

[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광역시회는 최근 ‘AI 시대 도시·부동산 분야 융복합 인재 양성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부동산 관련 교육과정과 워크숍 등 프로그램 기획 및 공동 운영 ▲전문인력 맞춤 활용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 지원 ▲도시·부동산 관련 정보 공유 및 공동 연구 추진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양 기관 및 유관 조직과의 협업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원 장학 혜택 제공 등 다각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노경수 도시·부동산학과장은 “협약을 계기로 융·복합적 소양을 갖춘 도시·부동산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광역시회 모종식 회장은 “도시·부동산 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정보 공유와 연구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대 도시·부동산학과 노경수 학과장, 최동호 교수, 윤영담 특임교수, 최연화 교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광역시회 모종식 회장, 김상태 교육운영위원장, 이미영 대의원이 각각 참석해 지역사회 기여 및 상호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