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 ‘중국 유학생 동문회’ 인적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 17일 하북성, 21일 광둥성 선전지역 동문 중심 운영체계 기틀 마련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
[톡톡뉴스]호남대학교 김덕모 대학원장과 주인영 대학원유학생지원실장은 중국 하북성과 광둥성을 방문, 졸업후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학생들의 네트워킹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동문회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유학생 동문회 출범식 행사는 12월 17일 하북미술대학교에 이어 12월 21일에는 광둥성 선전지역 타오위엔 연회장에서 진행됐다.
두 행사에는 다수의 우수 졸업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자의 분야에서 쌓은 성과를 발표하고, 동문회 운영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등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덕모 대학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졸업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동문회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네트워킹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인영 유학생지원실장도 "중국 내 졸업생들과의 연결을 통해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동문회 행사는 졸업생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문회 운영의 활성화를 지속할 예정이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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