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 상담심리학과, 청소년 문화제 정보단 활동 진짜뉴스와 가짜뉴스 구분 방법 등 정보 리터러시의 중요성 알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
[톡톡뉴스]호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장은영)는 ‘알재 25, 예비 청소년지도자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5월 24일 광주 지역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제 정보단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광주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 ‘5·18 청소년문화제’에서 ‘가짜뉴스 OUT! 진실을 지켜라!’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5·18민주화운동의 역사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OX 퀴즈, 설문, 포스트잇 메시지 작성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앞서 5월 22일에는 대촌중앙초등학교에서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보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하여 진짜뉴스와 가짜뉴스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한 OX 퀴즈, 정보리터러시 스티커 질문, 포스트잇 설문 존으로 활동을 진행하며 정보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알렸다.
4월 26일에는 청소년삶디자인센터를 방문하여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제 정보단에 대해 소개하고 참여자들의 관심 주제를 스티커 설문을 통해 수집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 유도를 위해 핀볼 게임 등의 이벤트도 함께 운영됐다.
청소년 문화제 정보단 활동에 참여한 김형은 학생(3학년)은 “청소년 뿐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접 대화하며 가짜뉴스의 위험성과 진실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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