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여대부 종합 3위 개인전 –49kg급 이혜린 은메달…5개 체급서 동메달 추가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5년 06월 20일(금) 16:43

[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지난 19일 구례군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23회 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은 1,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여자대학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광주대는 –49kg급 이혜린(스포츠과학부 3학년)이 은메달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46kg급 김린우, -57kg급 김지우(이상 1학년), -67kg급 김지혜(4학년), -73kg급 김나경, +73kg급 강기은(이상 3학년)이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가 승인한 전국 규모의 대회로,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의 여자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