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 국제교류처, RISE사업 일환으로 중국 산둥성 방문 2025 중국 유학박람회’ 참석·산둥성 지역 대학들과 국제교류 협력 활동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
[톡톡뉴스]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 손완이 처장과 진춘화 팀장이 11월 7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를 방문, ‘2025 중국 유학박람회’에 참석한데 이어 산둥성 지역 대학들과 국제교류 협력 활동을 펼쳤다.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은 전남대학교 광주글로벌허브센터가 주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측에서 전남대학교, 광주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남부대학교, 동강대학교, 호남대학교 등 6개 대학이, 중국 측에서는 칭다오대학(青岛大学), 칭다오황하이대학(青岛黄海学院), 칭다오빈하이대학(青岛滨海学院), 치루이공과대학(齐鲁理工学院), 칭다오이공대학교 토목공정대학(青岛理工大学土木工程学院), 노동대학(鲁东大学), 덕주대학(德州学院), 칭다오유아사범고등전문학교(青岛幼儿师范高等专科学校), 옌타이자동차공정직업대학(烟台汽车工程职业学院) 등 10여 개 대학이 참석했다.
손완이 처장과 진춘화 팀장은 8일에는 칭다오빈하이대학(青岛滨海学院)을 방문해 지구촌(8개국 실습실)을 견학하고, 이어 산둥성 지역 주요 대학 국제교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호남대학교 대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후 진행된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중국 대학 관계자들과 양교 간 교류 확대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현재 칭다오빈하이대학에 재직 중인 호남대학교 박사과정 출신 동문과 환담도 가졌다.
손완이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방문은 광주지역 대학과 산둥지역 대학 간 실질적 교류와 협력의 계기를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향후 학생 교류 및 공동 교육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협력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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