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으로 뽑힌 '가을 풍차'<사진 =곡성군>

대상에는 광양에 사는 유상진 씨의 '침실습지의 봄'이 선정됐다. <사진=곡성군>이 작품은 "빛과 색의 몽환적인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며 섬진강 침실습지의 신비한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곡성군'의 가을 <사진=곡성군>

우수상에는 '겨울풍차'(전남 구례, 류준배)와 '곡성골의 가을'(전남 곡성, 이명희) 작품이 선정됐다.

▲ 우수상으로 뽑힌 '겨을풍차'<사진 =곡성군>

장려상에는 '자연과 하나'(광주 북구, 정문달), '압록의 어느 봄날'(전남 순천, 전관수), '집으로'(전남 순천, 전은주), '향기가 보여'(전남 곡성, 김연화)가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사진 공모전에서 입선한 작품들은 곡성군 누리집에 게시되고 곡성군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okseong_lov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