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재학생 5명, 한국문화예술위 ‘기자단’ 활동 이시은, 권하율, 박수연, 김보영, 김다예 씨 대학생 기자단 임명식 오는 12월까지 예술위 지원 작품 관람평 작성해 공식블로그 게재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1년 10월 22일(금) 14:03

[톡톡뉴스]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재학생 5명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이하 예술위)가 대학생 문화예술체험 활성화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한다.

이시은(사회복지학과 4학년), 권하율, 박수연(이상 호텔경영학과 2학년), 김보영(패션디자인학과 1학년), 김다예(간호학과 1학년) 씨 등 호남대학교 재학생 5명은 10월 20일 예술위 사무실에서 ‘대학생 기자단’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예술위가 지원하는 작품을 관람한 후 글과 사진, 영상으로 관람평을 작성해 예술위 공식 블로그에 게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호남대 강현주 AI교양대학 학부장, 예술위 박두현 경영전략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 대학생 문화예술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상호 지원과 문화예술 활동 체험 및 홍보를 위한 교류 등 지난 3월 28일 양 기관간 업무협약 이후 후속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호남대학교는 호남권 사립대 중 유일하게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연구책임자 윤영)에 선정돼 창의․융합적인 미래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ts Council Korea)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으로 문화예술 연구, 창작, 향유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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