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민정 ‘전남형 상생일자리’ 성공 추진 한뜻

상생협의회서 정부 일자리 지정 등 주요 현안에 힘 모으기로

김순봉 기자
2022년 06월 29일(수) 14:32
전라남도청
[톡톡뉴스]전남지역 노사민정이 한자리에 모여 전라남도 역점시책인 8.2GW 해상풍력 발전사업으로 양질의 고용을 창출하는 ‘전남형 상생일자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남도는 2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한국노총 전남지역본부, 발전사, 제조업체, 어민 대표, 관련 협회 등 노사민정 3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전남형 일자리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생협의회는 전남형 상생일자리 추진 과정에서 합의된 의사를 결정하는 공식 협의기구다. 지난해 상반기 첫 정기회의를 시작한 이래 그동안 실무추진단을 운영해 상생과제 이행, 산업부 주관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정 추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왔다.

이날 회의에선 노사민정 간 중점 추진사항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상생과제 중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대한 산학관의 끈끈한 협업을 위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회의부터 천사어의풍력발전, 유탑건설, 2곳의 발전사와 도내 하부구조물업체 중앙해양중공업, 총 3개 기업이 상생협의회에 신규로 참여, 연내 정부로부터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지정되도록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조석훈 전남도 해상풍력산업과장은 “민선8기에서도 변함없이 전남형 상생일자리인 해상풍력을 도정 핵심현안으로 추진하면서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고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것”이라며 “노사민정 모두가 상생일자리 연내 지정을 위해 협력하도록 실무추진단 운영, 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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