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광주여대, 원스톱 일자리서비스센터 개설 광주여대에 지역 청년에게 취업과 창업 서비스를 원스톱 제공하는 대학일자리센터가 들어선다. 광주여대는 고용노동부의 대학 일자리센터 사업 운영대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이를 운영하게 된다. 지역 내 일자리센터는 광주여대를 포함해 2015년 문을 연 전남대와 지난해 개소한 조선대, 호남대, 광주대 등 모두 5개로 늘게 됐다. 센터는 지역 대학생에게 일자리 정보 제공과 대학생 중심의 청년 일자리 정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 전남도교육청, 공무원 359명 선발 전남도교육청은 올해 도교육청 공무원 359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135명보다 224명 늘어난 것이다. 선발 예정 인원은 교육행정 182명, 전산 6명, 사서 15명 등 10개 직렬 총 359명이다. 이 중 경력 경쟁 임용시험으로 선발하는 공업(일반기계) 2명·공업(일반전기) 1명·시설(건축) 5명·보건 1명 등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문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위탁해 출제하고 위탁출제가 불가능… 전남도, 지방공무원 역대 최다…1천618명 선발 2017년말까지 전남 거주 사실 있어야 전남도는 20일 올해 지방 공무원 1천618명을 선발한다고 밝혀 역대 최다 규모의 선발이어서 지방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이던 이들에겐 희소식이다. 단 자격조건은 2017년말까지 주소가 전남으로 돼 있거나 2017년 말 이전까지 과거 3년 이상 전남에 거주한 사실이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응시 연령은 7급·연구사·지도사는 20세 이상(199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8·9급은 18세 이상(200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직열과 직급별로… 금요일 4시면 공무원이 쏟아져 나온다 문화예술 분야 입장료 할인혜택 논의중 금요일 오후 4시면 공무원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다. 영화관도 가고 음악회도 가고 여행도 떠난다. 이른바 한국판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제도가 이번 주부터 일부 중앙부처에서 시행된다. 부처별로 순차적으로 시행되는 이 제도에 따라 금요일 오후 문화에술 분야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방안까지 검토된… 광주 S자동차운전학원 ‘노예계약서’로 갑질 의혹 17일 광주 S 자동차운전면허학원 강사들에 따르면 법정 근로 8시간에 주5일 근무할 경우 주 1일 주휴수당을 지급해야 하지만 대부분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등 일명 '노예계약서'를 통해 강사들에게 수년간 갑질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운전면허학원은 기능강사들에게 연장근로 시간에도 법정 근로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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