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손완이)는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댄스동아리 ‘ATOM’의 우수활동 멤버들을 초대, 그동안 성과에 대해 치하하고 격려했다.

호남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댄스동아리 ‘ATOM’은 2017년 창립하여 ‘2019 글로벌 문화페스티벌’, ‘2022 한중수교 30주년 기념행사’, ‘2022 유니브로 힐링축제’, ‘유학생 장기자랑 공연대회’, ‘중국주광주총영사관 신년초대회’ ‘2023 유니브로 봄축제’ ‘2023 광주유학생의날’ ‘2023 광산구 세계시민문화한마당축제’ 등 교내·외 수많은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 참여와 공연, 대회에서의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호남대학교를 대표하는 동아리 마스코트 ‘ATOM’은 댄스를 통한 문화적 소통과 이해를 지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더 다양하고 활기찬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러한 높은 열정과 다양한 활동은 온라인 홍보 및 소셜 미디어 활동으로 이어져 대학을 홍보하고 명예를 높이는 역할에 한몫하고 있다.

‘ATOM’의 멤버 장카이치(경영학부)는 “댄스동아리를 통해 소통하고 협업하는 경험은 일상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멋진 무대로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서로의 감정을 소통하는 즐거운 에너지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