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언어치료학과는 지난 5일 교내 호심관에서 3~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청각장애 언어재활의 실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똑똑언어심리상담센터’ 박미혜 대표를 초청, 청각장애 언어 재활의 실제에 대해 살펴보았다.

권미지 언어치료학과장은 “보청기 및 인공와우 재활 중인 청각장애 대상자의 재활 방법 등을 통해 예비 언어재활사의 전공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주대학교 언어치료학과는 언어발달장애, 조음장애, 음성장애, 말더듬, 청각장애, 실어증 등 다양한 장애영역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성인의 특성을 이해하여 진단 및 치료 능력을 갖춘 언어재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