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경)의 아동권리옹호단 대학생 서포터즈 새나 동아리(지도교수 좌현숙)는 11월 1일 나주 다도로60 카페에서 열린 장애아동놀이교사지원사업 2차 집단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아동들이 또래 놀이를 통해 사회성이 향상되고,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를 경험해봄으로써 장애아동과 보호자의 가정 내 소속감 증진을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카트 체험 및 허브 화분 만들기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 참여한 서원 학생(4학년)은 “집단 활동에 참여하여 발달장애 아동 및 보호자 분들과 소통하면서 발달장애 아동들이 또래와 함께 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사회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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