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정제평)은 오는 9월 5일까지 2025학년도 ‘H-Living Lab 융합 동아리’ 참가팀을 모집한다.

이번 동아리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기획·실행하는 활동으로, 총 4개 팀을 선발해 팀당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운영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이며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참가팀 모집과 신청서 접수를 거쳐 ▲9월 12일까지 심사와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이후 ▲9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인 동아리 활동을 운영하며 ▲12월 초에는 최종 결과보고서와 발표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호남대 재학생으로 2개 이상 학과 학생이 포함된 4인 이상 팀 구성이 필수다. 활동 주제는 광주광역시 내 지역문제 전반으로, 환경 개선, 생활 안전, 지역상권 활성화, 친환경 교통, 에너지 절약, 자원 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선정된 동아리들은 지도교수의 자문 아래 정기회의와 현장 조사, 아이디어 도출,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활동 종료 후에는 결과보고서를 제출하고 성과를 공유한다.

신청서 양식은 호남대학교 종합정보시스템 일반공지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작성한 신청서는 9월 5일까지 이메일(2025179@honam.ac.kr)로 제출하면 된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