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사회과학대학은 사회대인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27일(목) 오후 2시 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청년 정치인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 시대의 민주주의: 사이버 내란’을 주제로,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황희두 강사는 학생들에게  "우리가 무언가를 믿을 때 과연 스스로 선택한 게 맞을까? 앞으로 어떤 세상이 올 것인가, 어떤 고민을 청년들이 해야할까“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으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기대된다.

안영하 사회과학대학장은 “국립목포대 사회과학대학은 앞으로도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